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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홍천강 반곡밤벌유원지 노지 캠핑 (카크닉) 멍선생의 본가에 놀러갔다가 급 노지 캠핑 (캠핑이라 쓰고 카크닉이라 부른다)을 하러 나왔다. 예전부터 동행하는 팀과 함께 갈 곳을 찾아보다가 멍선생이 찜해놓은 홍천강변 세 군데 중에 한 곳이다. 홍천 팔봉산유원지 가까이에 반곡밤벌유원지이다. 위치는 여기... 주변에 오토캠핑장과 펜션이 있으니 그곳에 방문해서 놀아도 나쁘지 않을 곳이다. 멍선생이 어렸을 때 가족과 함꼐 홍천강도 자주 놀러왔었는데, 이날 아버지꼐 얘길 듣다보니 어릴때 여기도 왔었다고 한다.. (기억이 나질 않는다.!!) 홍천강 옆이어서 낚시하는사람, 발담구는 사람이 있을 법도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 아, 물론 주변을 다 돌아본건 아니다.. 꼬마가 발을 담굴 수 있을 만큼 물이 얕은 곳에 카쉘터를 펼쳤다. 참고로 홍천강은 물놀.. 2021. 4. 30.
[캠핑용] 버너 바람막이 캠핑용품이 정말 슬슬 끝나 가는 것인가.. 이번엔 버너 바람막이를 구매하였다. 다른 사람들도 밖에서 바람때문에 버너에 불이 잘 안붙었었던 일이 있었을 것인데,, 멍선생이 진짜 노지 캠핑을 다니면서 버너, 구이바다들이 바람 때문에 불이 약해지는 경험을 하였다.. 그래서 구매한 캠핑용 버너 바람막이. 노마드 10단 버너 바람막이. 들고다니기 쉽게 작아지는가, 가벼운가, 가격은 적당한가를 고려하여 구매하였다. 박스를 열어보면 좀 작다. 미니사이즈와 라지사이즈가 있는데, 우린 일단 구이바다를 들고다니므로 미니를 구매하였다. 집에서 꺼내보면, 스텐레스 재질의 바람막이가 있다. 10단으로 잘 접을 수 있어서 정리하기도 편할 것 같다. 이렇게 테이블이나 바닥에 잘 세워서 바람을 막으면 끝! 생각보다 매우 간편한 캠핑.. 2021. 4. 29.
[캠피용] 코베아 코펠 4종 세트 캠핑용품이 하나씩 늘어나고 있다. 몇 번 다니다 보니 믈도 끓여야하고, 후라이펜도 필요하고,,,, 무튼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냄비세트가 필요했다. 그래서 냥냥이가 빠르게 코스트코에서 줍줍해온 그것. 코베아 코펠!! 빨리 개봉해보자. 캠핑용품 답게 들고다니기 편하게 집이 있다. 집을 열어보니 스텐레스 식기 세척방법이 적힌 종이가있다..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과정이다. 스텐레스 식기는 연마제 성분이 남아있을 수 있어서 구매후 바로 설거지를 했을 경우 연마제를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위험이있기 때문에, 꼬옥 한번 확인하고 지나가야한다. 일단 연마과정을 리뷰하는 시간이 아니니깐, 빨리 개봉을 하고 연마담당인 냥냥이에게 넘기도록 하자. 세척 방법 안내문을 치우면 이렇게 봉지에 코펠 냄비가 잘 쌓여있다. 하나씩 펼.. 2021. 4. 29.
[캠핑용] 코스트코 휴대용 냉장고/온장고 이제 슬슬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캠핑 (캠핑이라 쓰고 카크닉) 을 하는 멍선생에게 언젠간 휴대용 냉장고를 사겠다는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코스트코에 적절한 제품을 팔아서 빠르게 구매하였다. 여름이다 보니, 고기를 챙겨가도 아이스박스가 얼마나 버텨줄지 잘 모르겠고, 맥주도 시원하게 해서 가져가고 싶고, 밖에서 커피를 내려먹었는데 뜨거운 여름에 아이스커피를 못먹는다면 슬플 것 같았지만, 이번 제품으로 이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 24L 짜리 전원이 연결된 아이스박스라 생각하면 편하다. 박스 뒷면에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영.어.로 잔뜩 써있다. 읽기 귀찮(?)으므로 그림만 대충 보고 넘어가자. 박스를 빨리 열어보도록 하자. 냉장고 주변에 스티로폼 따위는 없다. 마트에서 사서 집까지 조심히 잘 가져와야.. 2021. 4. 27.
[강릉] 강릉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 청국장 [21년 봄, 속초여행 2일차. 여행의 마지막 식사를 할 장소이다. 아침겸 점심을 먹은 관계로 저녁을 조금 이른시간에 먹었다. 할머니집이 초당임에도 불구하고 여길 와봤던 기억이 없는 듯 하다. 동화가든 위치는 여기! 순두부젤라또를 먹은 곳과 멀지 않다. 걸어서 3분거리정도.. 길에서 본 모습니다. 들어가는 길에는 차단기가 없고, 나오는 길에는 차단기가 있다. 어렸을적에 지나다닐때 주차장이 자갈밭이었던거같은데,, 기억의 왜곡인가 ㅎ 간판은 하얀색으로 되어있다. 잘 보고 찾아 들어가면 된다. 원조짬순과 안송자청국장을 판다고 적혀있다. 주차장은 넉넉하다. 20대 이상 주차할 수 있어보인다. 주차장 한쪽 구석에는 외딴 건물이 하나 있는데, 여기는 화장실이다. 단점이 하나있는데, 남자화장실 들어가는 길에 흡연장소.. 2021. 4. 23.
[강릉] 강릉 초당 순두부 젤라또 --초당 순두부 젤라도 간단 후기-- 21년 봄, 속초여행 2일차. 속초에서 아침겸 점심 해장으로 순대국을 먹고 강릉으로 넘어왔다. 강릉의 목적은 멍선생의 할머니를 뵈러. 오랫만에 할머니도 뵙고 좀 놀다보니 저녁시간이 다와갔다. 강문해변부터 초당 식당까지 꼬마가 걸어온다해서, 냥냥이와 장모님과 걸어오는 사이에 차를 타고 이동한 처제와 멍선생은 살짝 간식으로 순두부 젤라또를 먹어보았다. 위치는 초당 순두부마을 안에 있다. 이름도 [순두부 젤라또]로 되어있어서 가게를 찾는데 약간 헤맸다. [초당소나무집&순두부젤라또] 라는 이름으로 같이 붙어있으므로 지나치지말자! 초당동에서 강문해변으로 나가는 길에 초당순두부마을이 있는데, 적벽돌로 된 건물이 하나 있다. 시간이 저녁을 시작하기엔 이른 3시반~4시 사이였어서,.. 2021. 4. 22.
[속초] 속초 별미순대국 21년 봄, 속초여행 2일차. 전날 과음을 하신 멍선생과 처제로 인해 아침에 해장은 필수가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뛰어노는 꼬마와 잡으러가는 할머니와 냥냥,.. 그걸 지켜보는 처제. ㅋㅋㅋㅋㅋ 마침 아침에는 하늘이 맑았다. 운전을 냥냥이에게 맡기고 뒷자리에 앉아서 바람을 쐬어보았다. 길 가에 핀 벚꽃이 이뻐서 한번 찍어보았다. 그렇게 이동하여 도착한 순대국집. 순대국집 앞에 고소작업차가 있어서 앞을 못찍었다. (로드뷰로 대체.. ) 주차는 앞에 버스정류장을 피해서 아무곳에 하면 된다한다. 노상주차가 되는 속초. 혹시 모를 불편함을 줄 수 있으므로 빨리먹고 나가자. 음식점에 들어가기 전에 위치부터 알아보자. 음 지도를 봐도 잘 모르겠다. 위치는 네비게이션이 알려줄 것 같으므로 .. ㅎㅎ 음식점에 들어.. 2021. 4. 21.
[속초] 속초 중앙시장 게 싸다구! (ver.2) 오랫만에 속초여행을 왔다. 일을 쉬고있는 냥냥이와 처제가 급작스럽게 강릉을 가고싶다해서 잡은 여행. 강릉에는 멍선생의 할머니가 계시고 요즘 몸이 안좋으신 관계로 멍선생의 부모님도 같이 계셔서 얼굴도 좀 뵐겸 해서 따라나섰다. (자유시간일 수 있었는데!) 여행 참가자 : 장모님, 처제, 냥냥이, 꼬마, 멍선생. 5명.. 멍샌생의 차에 어찌어찌 꾸겨타고 숙소가 있는 속초로 왔다. 꼬마 어린이집 점심먹고 나와서 출발하다보니, 도착하니 저녁시간이 다가왔다.. 날씨도 꾸물꾸물한게 바람이 세서 바다에서 많이 놀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한 컷 찍었다. 멀리 바다를 보는 냥냥이와 꼬마..ㅎㅎ 모레놀이를 신나게하고 저녁거릴 사러 시장에 들렸다. 평일에 와서 그런지 시장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 그래도 유명한 집에는 사람들이.. 2021. 4. 18.
[잡동사니] 폴더폰, ZTE 라디오청춘2 오늘의 개봉기 : 폴더폰, ZTE 라디오 청춘2. 폴더폰이다. 폴더블 아니고 폴더.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 쓰던 그 폴더폰이다. 모 알뜰폰 통신사에서 개통을 하면 라디오청춘2를 준다는 이벤트를 보고 장난감이나 하나 득템해보겠다는 심정으로 개통을 하였다. 월 요금제 500원이었으므로, 한달정도 지난 지금 해지해도 이득! 오랫만에 폴더폰을 만져보도록 하자. 제품 디자인. 정말 오랫만이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폰이 담겨있고, 그 밑으로 각종 구성품이 들어있다. 옛날 피쳐폰이라고 부르던 것들과 다르게 충전기가 마이크로 5핀으로 되어있다. 심지어 배터리 탈착식! 접었을 때의 크기와 폈을 때의 크기다. 엄지손가락으로 밀어서 여는, 그 옛날 감성이 살아있다. 옆 모습도 살펴보자. 한쪽은 이어폰 꽂이, 한쪽은 볼륨버튼..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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