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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 맛집4

[제주도] 세화 맛집, 돌담통닭 애월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1년만에 다시 온 세화. 21년의 기억이 좋았어서 그 때 묵었던 숙소를 다시 한번 구했다. 입실 하는 시간에 맞춰 세화해변에서 조금 놀아 준 후, 물놀이 후엔 맥주와 단백질을 섭취하겠다는 멍선생의 생각에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치킨집을 갔다. 21년에도 눈여겨 보았지만, 꼬마에게 튀긴음식 대신 쌀을 주겠다는 생각으로 들리지 않았던 이 곳. 이름은 돌담통닭. 위치는 여기다. 정말 숙소에서 걸어서 1분 거리. 길 건너면 바로있다. (멍선생이 묵은 곳은 이디하우스!) 건물 외관. 간판이 크지 않아서 이곳이 무엇인가 살짝 고민이 되는 곳이다. 가게와 숙소 사이에는 평상들이 몇 개 있는데, 아직 외부에서 먹는 손님은 한명도 없었다. 문이 꼭꼭 닫혀있어서 입구가 어딘지.. 찾는 냥냥이와 꼬마.. 2022. 8. 31.
[제주도] 제주 세화 튀김 맛집, 말이 제주도 여행 3일차. 마지막 날인 만큼 야식으로 달려보자. 세화에 커다란 김말이가 있단 소리를 듣고 피자를 먹으면서 열심히 찾아보았다. 사실 저녁으로 먹은 피잣집에서 맥주만 팔았어도 찾진 않았을 텐데,, 급 튀김류가 먹고싶어서 찾다보니 나왔다. 위치는 여기. 세화 5일장에서 세화리 사무소쪽으로 걸어가면 5분도 안되서 나온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적한 동네. 분위기 있어보이는 술집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노란색 간판이 보인다. 들어가기 전에 야외 테이블을 찍어보았다. 왜 흔들렸을까,,ㅎㅎ 코로나도 없고, 평일도 아니었으면 야외에 손님이 많았을 것 같다. 제주도가 휴양지이다 보니, 월화수 이쯤에 쉬는 곳들이 많아서 걱정을 하면서 찾아왔다. 다행이도 매주 일요일이 휴무라고 한다. 메뉴판을 보자. 각종 튀김이 .. 2021. 7. 15.
[제주도] 세화 화덕피자 갈매기팸 제주도 여행 3일차. 오늘도 구름이 잔뜩 껴있고, 비가 오락가락해서 별 구경은 못할 것 같다. 낮에 바다에서 한참 잘 놀았기 때문에, 숙소 근처에서 간단히 먹기로 결정한 멍선생. 세화해수욕장 앞에 화덕피자집이 있던 것이 기억나서 가보았다. 위치는 여기... 정말 해수욕장 바로 앞이다. 외부 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잠시 로드뷰로 대체. 지금은 1층에 편의점이 아니라 카페가 들어가있다. 피자집이 2층이라 뷰가 좋다. 아.. 지금은 날씨가 좋은데 밤에 비가온다고 예보가 되어있다니 ㅜㅜ 세화 해수욕장은 저 바위 건너에 썰물일 때 모래가 올라와서 거기에서 놀기가 좋았는데 올해는 그렇게 하질 못 했다ㅜ 식탁과 그릇이 특이해서 한컷. 타일을 붙여 만든 식탁이다. 혹여나 아이들이 있으면 깨질 것을 조심하자. 주방의 모습.. 2021. 7. 13.
[제주도] 세화해변 섬나라 횟집 제주도 여행 2일차. 제주도에 왔으니 회를 먹어야하지 않겠는가? 원래 오늘의 일정은 야밤에 산에 별을 보러가려고 했었는데, 하필 이날 밤부터 다음날 쭈욱 비가 온다고 예보되어서 해당 일정을 포기하였다. 그리하여 차를 두고 술을 먹겠다는 목표 하나로 횟집을 찾아 나선 멍선생. 꼬마도 있기 때문에 숙소에서 걸어서 가까운 곳으로 가고자 세화 내부에서 찾았다. 위치는 여기. 네이버지도에 세화해변 섬나라횟집 치면 나오는데, 블로그 지도엔 안뜨는 것 같다. 위치는 세화 오일장 옆에있다. 저기서 조금 더 들어가면 여기저기 술집들이 많은데, 젊은 손님들이 몇 있어서 일단 우린 여기서 먹기로 했다. (안쪽엔 횟집이 없었던 것 같다) 밤이라 외부 사진을 안찍었는데, 로드뷰로 보면 요렇게 생긴 곳이다. 꼬마가 낮잠을 안자고..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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