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카페 & 베이커리 공감플랫폼

 

멍선생이 사는 광주에는 정말 여러가지 카페가 많은 듯 하다.

그 중에 이번엔 빵을 좀 먹어볼까 해서 들려본 이곳. [카페 & 베이커리 공감플랫폼] 이다.

위치는 요기 ... 추자리에 있다.

 

길 바로 옆에 생뚱맞게 생긴 곳이 있으므로 잘 보고 들어가야 한다.

흰색 간판과 건물 모습이다.

왼쪽은 카페 & 베이커리, 위쪽으로 올라가면 브런치가게이다.

주차장은 카페 앞에도 있고, 브런치 앞에도 있다. 빈 자리에 잘 하면 된다.

 

이날 멍선생의 목적은 빵이므로 앞에 건물로 들어가보았다.

 

밖에서 보면 문이 잘 안보이는데, 저 허름하고 큰 것이 문이다.

안에서 보면 저렇게나..크다.

 

큰 문으로 들어오면, 카운터가 보이고, 그 앞에 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카운터 앞에는 케익류와 기타 메뉴판이 있다.

매장 가이드도 친절하게 되어있다.

건물들을 Platform 이라고 칭하고있고, 실내좌석인 Platform_A와 야외좌석인 Platform_B로 나뉘어져 있다.

브런치를 파는 곳을 Casual Dining이라고 하는데 그곳에서는 브런치, 빵, 맥주를 판다고 한다.

 

코로나시대여서 그런지, 무료 배달 서비스도 한다고 한다.

 

빵과 커피를 구매했으니 매장을 한번 둘러보았다. 여긴 빵과 커피를 파는 Platform_A의 앞건물이다.

앞 건물도 두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사이엔 화장실이 있다.

두 건물은 온실 같은 비닐 구조물로 연결되어 있다.

화장실 가는 길목에 쓰레기통과 전자렌지, 물이 있다.

옆 건물로 넘어와 보았다.

손님이 많지 않아서 맘놓고 사진을 찍었다.

건물 안에 대나무를 심어서 기르고 있었다. 나무로 파티션을 해놓은 것이 참 인상적이다.

 

끝쪽에는 우물같은 구조물(?)이 있었는데, 거기 안에 물고기를 기르고있었다. 잘 안보이므로 패스..

그 앞에는 직원들이 로스팅하는 공간이 있다. 출입금지다.

 

이번엔 야외좌석인 Platform_B 로 가보자.

건물 옆에 공터를 꾸며놓았다.

나무 사이사이로 길을 내고, 띄엄띄엄 앉을 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

날이 좋고, 코로나가 없으면 아이들과 함꼐 앉아서 있기 좋아보인다.

 

야외좌석에는 [카페 고객을 위한 좌석] 이라는 문구가 붙어있었다.

이와 함꼐 금연과 반납 안내가 적혀있다. 건물 옆에 잘 보면 분리수거 통이있다. 

 

Platform_A 브런치 파는 건물은 들어가보지 못했다.

그저 밖에서 사진만 ...

Casual Dining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총 10대는 넘게 주차 할 수 있어 보인다.

도로 옆에 5대정도, 캐쥬얼 다이닝 올라가는길에 3대정도, 캐쥬얼 다이닝 앞에 10대정도? 주차 가능해 보인다.

 

나름 꼬마가 만족한 빵집이었다.

 

위치는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듬.

맛은 음.. 멍선생은 빵 맛을 잘 모르므로 패스

공간은 실내, 야외 꽤나 큼.

 

다음엔 브런치를 먹으러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