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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선생 먹거리

[강릉] 강릉 초당 순두부 젤라또

by 멍선생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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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순두부 젤라도 간단 후기--

 

21년 봄, 속초여행 2일차.

속초에서 아침겸 점심 해장으로 순대국을 먹고 강릉으로 넘어왔다.

강릉의 목적은 멍선생의 할머니를 뵈러.

오랫만에 할머니도 뵙고 좀 놀다보니 저녁시간이 다와갔다.

강문해변부터 초당 식당까지 꼬마가 걸어온다해서, 냥냥이와 장모님과 걸어오는 사이에

차를 타고 이동한 처제와 멍선생은 살짝 간식으로 순두부 젤라또를 먹어보았다.

 

위치는 초당 순두부마을 안에 있다.

이름도 [순두부 젤라또]로 되어있어서 가게를 찾는데 약간 헤맸다.

 

[초당소나무집&순두부젤라또] 라는 이름으로 같이 붙어있으므로 지나치지말자!

 

초당동에서 강문해변으로 나가는 길에 초당순두부마을이 있는데, 적벽돌로 된 건물이 하나 있다. 

시간이 저녁을 시작하기엔 이른 3시반~4시 사이였어서, 사람이 많이 없었다.

 

메뉴판은 이렇다.

젤라또인데, 이것저것 뭔가 많이 들어가있다.

가격도 3500원. 뭐 나쁘지않다.

우리가 시킨건 순두부젤라또와 한라녹차젤라또.

순두부젤라또는 대표메뉴인거 같으므로 시켰고, 녹차는 왜시켰더라...ㅎㅎ

딱 멍선생이 갔을 시간에 몇개 품절이어서 그걸 못골라서 시켰나보다 .

 

맛은 음 젤라또인데 순두부맛이 나는? 그런 느낌이다. 

 

-- 방문 후기

- 초당 순두부마을까지 왔는데 후식/간식은 먹어야지?

- 순두부향? 맛? 이 살짝 나는 젤라또

- 녹차는 그냥 녹차

- 나머지도 먹어보고싶다.

 

재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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