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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목원 테마파크 아이스뮤지엄 여름 제주여행의 마지막 코스. 너무너무너무 더워서 비행기 타기 전 까지 어디 시원한 곳이 없나 찾다보니 아이스뮤지엄이라는 곳을 발견해서 한번 와 보았다. 위치는 몇일 전에 왔던 수목원 야시장 옆..! 이름도 수목원 테마파크여서 아이스뮤지엄 외에 여러가지가 있을 법 한 느낌이 든다. 제주에서 주차자리는 음식점과 카페를 빼곤 관광지는 항상 널널한 것 같다. 주차장 멀리에서도 보이는 아이스뮤지엄 간판. 초콜렛체험카페, AR트릭아트도 같이 있는 듯 하다. 입구에는 수목원테마파크라고 잘 써져있다. 이 길 외에 다른 곳으로 가면 수목원 야시장으로 가게된다. 입구를 들어오면 정원에 아이스뮤지엄으로 들어가는 길이 잘 표시되어 있다. 건물 앞에 오면 이렇게 매표소가 있다. 뭐 이것 저것 많은 것 같긴 하다. 1층부터 3.. 2022. 10. 24.
[제주도] 표선 맛집, 한아름 식당 (흑돼지 생고기 구이) 표선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했으니 단백질을 채워볼까. 저녁은 엇그제 먹었던 광동식당 옆에 있는 한아름 식당에서 먹었다. 원래는 한아름 식당을 가려 했었는데, 마침 첫 방문한 날에는 쉬는 날이어서 옆집인 광동식당에 가게 된 것인데, 그곳도 동네 맛집으로 가브리살과 두루치기가 맛있는 곳이었어서 아쉬움은 없다. 무튼, 오늘은 조금 더 유명한 한아름 식당에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다. 위치는 여기. 식당은 20시에 문을 닫으므로 최대한 빨리 가야 한다. 멍선생도 느적 거리다가 어느세 19시가 넘어서 겨우겨우 밥을 먹을 수 있었다. 길을 가다 보면 이렇게 허름한 간 판을 볼 수 있다. 꽤나 오래된 식당임을 알 수 있다. 건물도 오래되었다. 주차자리는 식당 옆 공터에 자리가 있으면 하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도로에 해.. 2022. 10. 20.
[제주도] 표선해수욕장 이번 제주도 여행의 목적을 잘 실천 하는 중. 날씨가 좋을 때 해수욕을 열심히 즐기고 있다. 제주도는 바다가 동해보다 잔잔하고, 서해보다 깨끗해서 아이들이 놀기 딱 좋은 것 같다. 세화해수욕장에서 한 껏 즐겼으니, 이번엔 표선해수욕장에서 한 껏 즐겨보도록 하자. 표선해수욕장의 위치는 여기. 지도에 찍혀진 부분의 뒷쪽으로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에는 캠핑카가 여럿 있었는데, 여기 야영하기 좋은 장소 인 듯 하다. 제주도의 서북쪽에 비해 동남쪽은 매우 한적한 곳이라 느긋한 제주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딱 좋을 위치라 생각된다. 지도로 보면 바다가 꽤 넓어 보이지만, 밀물 때 물이 차있는 모습이고, 썰물이 되면 저 멀리까지 물이 빠진다. 물이 빠지는 곳 까지 깊이가 매우 낮기 때문에 놀기가 너무 좋다. .. 2022. 10. 18.
[5분 공부] input 함수 오늘은 input함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input. 무엇인가 입력한다는 의미로, input 함수를 사용하면 사용자로부터 값을 입력을 수 있다.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 result = input("오늘은 무슨 요일?") print(result) 위 코드를 실행하면 먼저 "오늘은 무슨 요일?" 의 문구가 나온다. ? 뒤에 월요일 이라고 입력을 하고, 엔터를 치면, print 함수를 호출하여 입력한 결과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정수나 소수도 입력이 가능하다. result = input("숫자도 됩니까? : ") print("입력한 숫자는 : ", result, type(result)) 숫자도 물론 입력은 되지만, type을 출력해 보면 str임을 알 수 있다. 입력을 숫자 123 을 해도 python은.. 2022. 10. 17.
[잡동사니] 루맥스 충전식 LED조명, 감성 캠핑 랜턴 FL200L 캠핑 준비를 하며 여러모로 필요했던 랜턴을 드디어 마련하였다. 항상 캠핑이라는 말만 쓰고, 해 지면 철수했던 멍선생 이지만, 어두운 밤에 철수하기도 힘들었고, 캠핑 뿐만 아니라 어디 놀러 가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하나 준비했다. 가성비 좋은 루맥스 LED캠핑 랜턴. 빨리 개봉해보도록 하자. 일단 배송이 오면, 이렇게 심플한 박스에 온다. 구성품. 랜턴 파우치가 제공되기 때문에 구성품을 잃어버린다거나 랜턴이 망가진다거나 할 일이 없을 것 같다. 랜턴 본체와 걸이식으로 쓸 수 있는 전등갓, 행거 거치대 등등 알찬 구성으로 되어있다. 랜턴 걸이 부분에 전원 버튼이 있다. 한번 누르면 후레쉬, 길게 누르면 스탠드 랜턴이 된다. 이 부분은 고무 재질로 되어 있는데 조시므럽게 열면 충전부가 보인다. 다른 제품들과.. 2022. 10. 16.
[제주도]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카페, 쉬멍가 (shmonga) 제주에서 1100고지를 통해 서귀포로 내려온 멍선생 일행. 저녁거리도 살 겸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에 들렸다. 시장에서 숙소인 농협수련원까지 30분은 넘게 걸리니까 잠시 간식도 사먹었다. 냥냥이가 이것저것 사는 동안 꼬마와 잠시 앉아서 쉬던 이 곳. 이름이 특이하여 한참동안 검색을 해보았다. shmOnga. 쉬멍가 라고 읽는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장을 둘러보다 보면 먹자골목이 있는데 그 중간에 있다. 지도에 찍히는 위치는 정확치 않을수도있다. 시장 안을 돌다보면 길 가운데 물길이 있는 그런 곳이 있는데, 그 앞에 이렇게 생긴 곳이 있다. 딱 봐도 음료를 팔 것 같은 이곳. 멍선생은 시장에서 이것저것 음식을 사야하기 때문에 음료를 주문 한 후 내부 자리에 앉았다. 조금만 늦었으면 음료를 들고 돌아다.. 2022. 10. 14.
[제주도] 해발 1100m의 휴게소와 1100고지 습지 제주에서 가장 높은 휴게소, 1100고지 휴게소. 브릭캠퍼스 일정을 마치고 다시 표선으로 돌아가기 전, 제주도에서 들릴 수 있는 가장 높은 휴게소를 지나가 보았다. 일단 멍선생이 알기론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휴게소는 지리산 정령치휴게소로(1172m) 알고 있는데, 이 곳 제주도의 1100고지 휴게소도 만만치않게 높다. 위치는 여기. 브릭캠퍼스에서 도깨비도로를 따라 쭉 가면 나온다. 산 길을 오르는 것이라 구불구불하게, 오르락내리락 하기 때문에 차에서 멀미하는 사람에겐 살짝 불편한 길이 될 수도있다. 하지만 도착하면, 하늘이 손에 닿을 것만 같은 것이 공기마저 맑아서 기분이 상쾌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곳에서 한라산 정상은 꽤 멀고, 그 사이에는 오름이 꽤나 많기 때문에 맑은날에도 정상이 .. 2022. 10. 13.
[제주도] 춘심이네2호점, 브릭캠퍼스 제주 주변 맛집 꼬마가 점심을 먹기 전에 브릭캠퍼스를 먼저 둘러보겠다고 간곡하게 말해서 점심시간에 브릭캠퍼스를 구경한 멍선생 일행. 역시나 관람이 끝나고 나서 매우 배고픔에 칭얼거리는 꼬마가 되었다. 빠르게 주변 밥집을 알아보자.. 한라산 쪽으로 넘어가면 도깨비도로와 함께 여러 밥집이 있었지만, 서귀포에서 갈치를 맛있게 먹었던 그 춘심이네가 브릭캠퍼스 앞 (노형동)에도 생겼다 하여 빠르게 찾아갔다. 위치는 여기. 브릭캠퍼스에서 차 타고 3분도 안 걸린 듯하다. 사거리 바로 옆에 있어서 브릭캠퍼스 방향에서 들어가면 살짝 힘들다. 주차는 건물 앞에 몇 군데 할 수 있게 되어있다. 항상 먹는 메뉴들이 보인다. 오늘은 점심이기도 하고 그래서 단품 식사메뉴를 시켰다. 신기하게 메뉴판이 들어가는 입구에 붙어있었다. 2층에 스크린골.. 2022. 10. 12.
[제주도] 브릭 아트 테마파크, 브릭캠퍼스 제주 제주에도 레고랜드가 있다?! 는 소리를 듣고 찾아본 이곳. 레고를 좋아하는 꼬마와 멍선생을 위한 오늘의 관광. 사실 해수욕 하기엔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았기에 하루 관광을 하고자 놀러 왔다. 이곳은 브릭 아트 테마파크, 브릭캠퍼스 제주. 위치는 여기. 길 따라 조금만 넘어가면 그 유명한 도깨비 도로이다. 티켓 창구와 입구부터 레고스럽게 만들어져 있다. 이미 춘천의 레고랜드를 몇 번 다녀온 꼬마는 크기가 작아서 살짝 작아서 실망을 했지만, 레고랜드와 색다른 테마파크이므로 잘 꼬셔서 들어가 보았다. 브릭캠퍼스 제주의 운영시간은 10시~18시까지이다. 참고하여 움직이면 좋을 것 같다. 입구부터 우릴 반겨주는 블록들. 조금 들어가 보면, 관람 코스와 함께 이곳에 무엇이 있는지 간략히 소개가 되어 있다. 전시관 ..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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