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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화 햄버거 맛집, 테네시 테이블 (Tennessee Table) 세화에서 마지막 일정. 세화에서 3박4일 일정을 이 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음 제주도 여행 장소로 이동할 예정이다. 작년부터 지나다니면서 봐왔던 이 곳. 예전부터 쭉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다. 이름은 테네시 테이블. 미국식 버거를 판다고 써있다. 위치는 여기. 멍선생의 숙소였던 이디하우스에서 골목따라 쭉 가면 나온다. 길 가에 이렇게 생긴 건물이 있다. 주차는 골목이라, 음식점 앞에 한대, 골목길에 운 좋으면 몇 대 주차 할 수 있다. 세화에서 숙박 하는 사람들이 가기엔 좋은 장소. 차타고 지나가다 들리기엔 약간 주차가 협소한 곳이다. 입구에 담쟁이덩쿨이 많이 자란 것을 봐선 꽤 오래된 집 같다. USA Burgers & Drinks 라고 써있는데, 버거엔 역시 맥주... 하지만 멍선생은 운.. 2022. 9. 21.
[제주도] 제주 풀무질 (feat. 세화 스탬프 투어) 세화 스탬프 투어의 연장으로 잠시 들려본 이곳. 세화씨 문방구처럼 뭐 볼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스탬프도 찍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들렸다. 제주 풀무질. 무엇을 하는 곳인가 했더니 독립서점이라고 한다. 제주에 와서는 딱히 서점을 본 적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동네 책방이라는 생각으로 향한 이곳. 위치는 여기다. 건물 옆으로 주차장이 한 칸 정도 있다. 옆에 공사장이 있긴 한데, 주차를 했더니 마침 사장님이 책방 옆에 주차하라고 안내해주셔서 차를 옮겼다. 한적한 시골, 밭 사이에 이렇게 생긴 건물이 하나 있다. 제주 풀무질. 간판이 작다. 수요일에 쉰다고 한다. 오픈 시간은 11시부터 18시 까지. 건물 뒷면은 앞면과 다르게 흰색으로 칠해져 있다. 제주도에는 이런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사.. 2022. 9. 21.
[제주도] 세화 스템프 투어 (feat. 세화씨 문방구) 제주 구좌읍 세화리의 즐길거리 숨은 즐길거리. 김녕 미로공원에서 스탬프 투어 하느라 설치한 어플 [제이스탬프]에 이런 것이 숨어있었다니... 이렇게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하며 동네를 구석구석 돌아다니게 되어서 구좌읍 세화리를 조금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어서 나름 재미있는 즐길거리라 생각된다. 사실 [가는곶, 세화]를 들렸다가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금정사 앞 나무 밑에서 꼬마가 스탬프를 발견하면서부터 시작된 세화의 숨은 스탬프 투어가 시작되었다. 시작한 지점의 이름은 [통항동 폭낭]. 세화에 놀러 오면 항상 지나다니는 골목길인데, 사진 하나 찍을 생각을 안 해봤다.. 위치는 여기. 시작점의 사진을 딱 찍진 못했지만, 이렇게 생긴 스탬프 통을 찾으면 꼭 스탬프 투어를 시작해보도록 하자. 스탬프는 어플에 .. 2022. 9. 19.
[제주도] 세화해수욕장 꼬마가 3살때였나, 얼떨결에 지나가다가 들린 세화해수욕장이 놀기 좋았던 기억에 5살에도, 6살에도 다시 오게된 해수욕장. 5살에는 물놀이하기에 약간 추운 날이어서 물에 들어가서 놀진 못했지만, 올해, 6살에는 제대로 놀고 온 세화해수욕장이다. 여름철 잔잔하고 조용한 해수욕 장소로 기억이 남는데, 그 이유는 간조때에 시간을 맞춰가면, 바다 가운데 얕은 섬이 생겨서, 거기서 놀기가 너무 좋기 때문이다. 해수욕장 위치는 여기. 공용화장실 쪽에 주차장이 있는데, 그렇게 넓진 않다. 해수욕장이라 하기엔 샤워실, 파라솔 대여 이런 것들이 없어서 약간 아쉬운 정도. 어차피 멍선생은 숙소가 지도에 보이는 '이디하우스' 이기 때문에 그냥 걸어 다녔다. 물이 완전히 빠지기 전의 모습. 돌들이 많은데 이 부분만 살짝 잘 피.. 2022. 9. 17.
[제주도] 가는곶, 세화 (세화리 카페) 오전에 비자림을 다녀온 후, 바닷물이 빠지기 전 까지 잠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카페를 들렸다. 숙소에서 멀리가면 돌아와서 물놀이 준비하고 움직이기 빠듯할 것 같아서 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았다. 이름은 가는곶, 세화. 이름이 특이해서 금세 기억에 남는다. 위치는 여기. 구좌 농협과 보건소 그 어디 중간에 있다. 골목길 입구에는 공업사가 있어서,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골목으로 조금 들어오면 이런 멋있는 건물이 하나 나온다. 마치 혼자 다른 세상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 카페 건물에 가기 전, 벽에 이렇게 황동판으로 팻말이 붙어있다. 제주도에 왠만한 커피집들은 빵도 함께 파는 것 같다. 입구에 들어가다가. 풀이 우거진 마당에 작은 나무팻말로 오픈 시간이 적혀있다. 이것은 메뉴판. 구좌.. 2022. 9. 16.
[제주도] 제주 삼다장, 비자림 주변 맛집 비자림 탐방을 끝나고나니, 점심시간이 왔다. 꼬마들이 배가고프므로 비자림 주변의 밥집을 바로 찾아보았다. 비자림에서 차 타고 1분 거리! 이름은 삼다장. 길 옆에 펜션과 같이 있으므로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위치는 여기. 멀리서도 보이는 가게 이름. 건물 옆에 크게 써있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조금, 가게 옆으로 조금 있다. 골목을 따라 깊숙히 들어가면 다른 펜션이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실내는 그렇게 크진 않았다. J군의 가족과 함께 였기 때문에, 제일 넓은 자리를 우리가 앉았고, 그 옆으로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5개 정도 있었다. 삼다장과 갈치조림을 파는 곳인데, 추가메뉴로 여러가지가 있다. 심지어 각종 장 은 택배가 가능하다고 한다. 게장 각겨이 꽤나 나가는 듯 하다. 택배 한번 시.. 2022. 9. 15.
[제주도] 구좌읍 갈만한 곳, 비자림 아침에는 물 때가 안 맞아 세화 해변에서 아이들이 놀기 힘들었으므로 오전에 시간 때울 곳이 필요했다. 그래서 들린 이 곳. 세화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있는 비자림. 세화에서 출발한다면 차로 약 15분 이면 충분히 도착한다. 위치는 여기. 주차장은 꽤 넉넉하다. 날이 더워서 인지,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보이진 않았다. 비자림 입구에 가면 이렇게 매표소와 종합안내도가 보인다. 입장료도 성인 3천원 정도 가격이라 부담 없이 숲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이 바로 입구. 매표소와 검표소를 보니, 어릴 적 부모님하고 등산 갈 때의 모습과 비슷한 것 같다. 그때도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검표소에 표를 건네주고 산에 들어갔던 것 같은데,, 입구부터 언덕길로 보이지만, 입구 부분의 언덕이 전부였던 것 같다. .. 2022. 9. 14.
[잡동사니] 아이노트 무선 버티컬 마우스, VM908RB 회사에서 여러 선배들이 버티컬 마우스를 쓰고 있길래, 무엇이 좋은가 잠시 빌려서 만져도 보고 구경도 해보고 했다. 왜 버티컬 마우스를 쓰는지 참 궁금했는데, 멍선생도 나이를 먹어가고 또 컴퓨터에 관련된 일을 계속 하다 보니 손목이 점점 안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그렇게 버티컬 마우스에 대한 사용을 고민하던 멍선생에게 좋은 아이템이 생겼다.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아이노트의 제품 중 하나인 무선 버티컬 마우스, VM908RB. 충전식, RGB 라이트, 인체공학적 설계, 멀티 페어링 등, 특징점이 잘 써있다. 요즘 무선 마우스들은 멀티페어링은 기본적으로 제공해 주는 듯 하다. 충전 케이블과 마우스 본체, 설명서로 구성품은 간단하다. 아이노트는 항상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부품만 들어있어서 좋은 것 같다. 아이노트.. 2022. 9. 10.
[5분 공부] break 와 continue break문 만약 while문의 조건부분과 상관 없이 반복문에서 나오고 싶으면 break문을 쓰면 됩니다. 반복문 (loop)에서 자주 사용하는 두 가지. break 와 continue에 대해 알아보자. 1. break 주로 while 문에서 사용하는 문법으로, while 의 조건부분과 상관 없이 반복문을 멈추고 싶을 때 사용한다. 앞서 반복문에서 살짝 언급은 했지만 다시 알아보도록 하자 while 조건부분: 실행할 코드 break 실행할 코드 위와 같이 사용된다면 break 아래의 실행할 코드는 실제로 실행되지 않는다. while True: a = 1 a += 1 print(a) break print("hi") 위와 같이 코드를 작성하면 아래의 hi 는 출력되지 않음을 볼 수 있다. break는 주로 .. 2022.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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