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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맛집17

[제주도] 세화 맛집, 돌담통닭 애월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1년만에 다시 온 세화. 21년의 기억이 좋았어서 그 때 묵었던 숙소를 다시 한번 구했다. 입실 하는 시간에 맞춰 세화해변에서 조금 놀아 준 후, 물놀이 후엔 맥주와 단백질을 섭취하겠다는 멍선생의 생각에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치킨집을 갔다. 21년에도 눈여겨 보았지만, 꼬마에게 튀긴음식 대신 쌀을 주겠다는 생각으로 들리지 않았던 이 곳. 이름은 돌담통닭. 위치는 여기다. 정말 숙소에서 걸어서 1분 거리. 길 건너면 바로있다. (멍선생이 묵은 곳은 이디하우스!) 건물 외관. 간판이 크지 않아서 이곳이 무엇인가 살짝 고민이 되는 곳이다. 가게와 숙소 사이에는 평상들이 몇 개 있는데, 아직 외부에서 먹는 손님은 한명도 없었다. 문이 꼭꼭 닫혀있어서 입구가 어딘지.. 찾는 냥냥이와 꼬마.. 2022. 8. 31.
[제주도] 애월 맛집, 꽃밥 (곽지해수욕장 주변) 애월에서의 한끼. 오전에 숙소에서 꼬마가 물놀이를 한 후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배가 고프니 멀리 가지 않고, 주변에 있는 맛집을 찾아보자.. 간단히 한식을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찾아간 이곳. 위치는 곽지해수욕장 앞이다. 흰수염고래리조트에서는 차타고 약 15분 정도 가면된다. 평일 점심이라 더 빨리 갈 수 있었을 것 같았지만, 중간에 도로공사하는 곳이 있어서 살짝 막혔다. 길을 쭉 가다보면 보라색 간판이 있다. 지나치지 않게 주의하면서 살펴가야 한다. 작은 집 하나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식당. 주차장은 멍선생이 사진찍은 위치의 뒷편에 있다. 주차자리가 많이 널널하지 않으므로 대기가 있다면 잠시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사실 식당 자리도 많지 않아서 그에 알맞은 주차장 크기라 생각된다. 건물은 ㄱ.. 2022. 8. 19.
[제주도] 청수리 맛집, 몽땅 신화월드점 멍선생의 22년 제주도 여행 첫 식사. 대충 점심 먹고 비행기를 타고와서, 탁송 보낸 멍선생 차를 받은 후. 숙소에 체크인 한 뒤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급하게 자리가 나서 잡은 반딧불이 축제. 주변에서 밥을 먹고 바로 반딧불이를 보러갈 생각으로 청수리 주변 맛집을 찾아보았다. 꼬마와 함께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밥집 발견. 여기서 신화월드가 멀지 않나보다.. 신화월드점 이라고 되어있는거 봐선 체인점인가 싶은데, 동일한 메뉴를 파는 곳이 없는거 봐선 그냥 이름이 그런가 보다. 식당 건물. 제주도는 건물들이 다들 낮아서 간판 찾기가 힘들다. 간판은 바닥 돌에 꾸며져 있다. 옆쪽으로 돌아와서 건물이 잘 안보였던 것.. 큰(?)길 쪽으로 오면 이렇게 입구와 가게가 잘 보인다. 매주 수요일은 정기휴일. 영업시.. 2022. 8. 11.
[제주도] 제주 조천읍 맛집 낭뜰에 쉼팡 우도를 가던 중 들린 음식점. 몇일 전 부터 검색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사람이 많아야 맛있는 걸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양가 어르신들이 놀러오실때 까지 참았다. 위치는 여기. 제주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느라 꽤나 오래 운전을 하게 되었다. 올해 제주여행 키워드는 운전을 많이 하지 말자 였는데 ㅎㅎㅎ 길을 가다보면 옆에 이렇게 간판이 보인다. 건물 앞 뒤로 주차장이 있으니, 길가에 주차를 하지말고 꼭 주차장에 주차를 하도록 하자. 꽤나 많이 주차할 수 있을 것 같다. 입구 앞에 대기석이 있다. 비가오거나 눈이오거나 바람이 많이불어도 대기할 수 있도록 앞이 막혀져있다. 영업시간은 9시부터 8시30분까지.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한번 있다. 실내 모습. 식탁이 있는 홀과, 좌식 테이블이 있는 방이 있다.. 2021. 12. 31.
[제주도] 제주 하귀 옛날 국수집 곽지 과물 해수욕장에서 모래놀이좀 하고, 점심으로 주변 하귀에 있는 국수집을 왔다. 국수를 엄청 크게 준다는데 궁금해서 일단 와봤는데, 관광지에 있는 음식점이 아닌 현지인 맛집처럼 생겼다. 위치는 여기. 국수인 만큼 빨리 먹고 빠져주면 될 것 같다. 길 가에 주차를 했지만, 좀 더 가서 골목길에 주차하고 걸어와도 될 것 같다. 간판도 따로 없다. 현수막으로 [옛날 국 수 집] 이라고 써있다. 뭔가 만화가 있는데 글씨가 많아서 자세히 읽어보진 못했다. 숨어있는 집 이라고 한다. 음식점의 역사를 말해주는듯? 실내는 조촐하다. 주방 1개, 방 1개, 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식기와 식탁 등 모두 오래되어 보인다. 메뉴는 잔치, 비빔, 콩국수 세개가 끝이다. 가격이 매우 저렴한 것을 볼 수 있다. 잔치국수와.. 2021. 12. 22.
[제주도] 제주 봉you 돈까스 (봉유) 자동차 & 피아노 박물관 방문 후 점심식사를 하러 나왔다. 마침 다음 행선지가 신화월드 주변이라, 그 근처에서 밥집을 찾았는데, 봉you 라는 돈가스집을 발견하였다. 위치는 여기, 이름은 봉you. 이렇게 간판이 있으니 찾아 들어오면 된다. 편의점 바로 옆에있으므로 찾기 쉬울 것 같다. 간판과 편의점 사이로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지나치지 말고, 길가에 주차하지말고 안쪽에 잘 주차를 하도록 하자. 테이블 수 만큼 주차할 만한 공간이 있다. 여기도 멍멍이가 반겨준다. 두마리나있네,,? 깜댕이는 등돌리고 자고 있다 ㅎ 포장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식당 외관. 봉you라고 이름을 지어놓은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해놓고 있다. 골프치다가 돈까스 장사를,, ㅎㅎㅎ 사장님이 골프를 치다가 가게를 차려서 그런.. 2021. 12. 17.
[제주도] 제주 세화 튀김 맛집, 말이 제주도 여행 3일차. 마지막 날인 만큼 야식으로 달려보자. 세화에 커다란 김말이가 있단 소리를 듣고 피자를 먹으면서 열심히 찾아보았다. 사실 저녁으로 먹은 피잣집에서 맥주만 팔았어도 찾진 않았을 텐데,, 급 튀김류가 먹고싶어서 찾다보니 나왔다. 위치는 여기. 세화 5일장에서 세화리 사무소쪽으로 걸어가면 5분도 안되서 나온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적한 동네. 분위기 있어보이는 술집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노란색 간판이 보인다. 들어가기 전에 야외 테이블을 찍어보았다. 왜 흔들렸을까,,ㅎㅎ 코로나도 없고, 평일도 아니었으면 야외에 손님이 많았을 것 같다. 제주도가 휴양지이다 보니, 월화수 이쯤에 쉬는 곳들이 많아서 걱정을 하면서 찾아왔다. 다행이도 매주 일요일이 휴무라고 한다. 메뉴판을 보자. 각종 튀김이 .. 2021. 7. 15.
[제주도] 제주도 가면 꼭 들리는 고집돌우럭 제주공항 2년만에 방문한 6월 초의 제주도.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어디 못갔고.. 드디어 올해 움직이게 되었는데, 꼬마가 3살 때 이후로 첫 비행기다. 비행기를 기다리며 한컷.. 왜이렇게 날씨가 흐리니ㅜ 제주도는 맑길 바라며. 앞에 다른 가족도 아이랑 놀러가나보다.. 일행아님.ㅋ 의젓한 꼬마는 엄마손 잡고 장난감 안들고 잘 걸어들어갔다. 도착하니 저녁시간이 다와간다. 빨리 숙소에 짐을 풀고 밥을 먹으러가자. 숙소에서 식당까지 걸어서 가도 될 만한 거리여서 운동도 할 겸 15분 정도 걸었다. 출발할때와 달리 날씨가 좋다! 걸어가는 길에 [김만덕 객주] 라는 곳이 있었다. 이곳은 뭐하는 곳일 까 궁금하게 생겼다. (검색해 봐야지 하고는 그냥 지나갔다..) 우리의 숙소가 동문시장보다 조금 더 동쪽으로,, 항구보다 ..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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