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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선생 먹거리147

[제주도] 월정리 맛집, 고래날다 김녕 미로공원 탐방을 마치고 나니 점심시간. 미로공원에서 길 따라 쭉 내려가면 월정리 해수욕장 주변이어서, 그 주변 밥집을 찾아보았다. 월정리는 바다도 좋고 동네도 한적하고 좋지만, 핫플레이스인 만큼 숙박도 비싸고 해서 멍선생은 여기서 숙박을 하며 놀아본 적이 없다. 무튼, 오늘의 밥집. 이름은 고래날다. 흑돼지 제육볶음을 먹고 싶다는 냥냥이가 고른 장소이다. 제육을 고추장이 아닌 간장에 해서 꼬마도 먹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위치는 여기. 주차는 여기 앞에 하나로마트 쪽 주차장이 작게 있는데, 빈자리가 있으면 그곳에 주차를 하면 된다. 운 좋게 주차자리가 있어서 살짝 주차를 하고, 골목길을 1분 정도 올라오면 보이는 이곳. 옆에 다른 길과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뭐 이런 것을 판다고 한다. .. 2022. 9. 6.
[제주도] 세화 맛집, 돌담통닭 애월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1년만에 다시 온 세화. 21년의 기억이 좋았어서 그 때 묵었던 숙소를 다시 한번 구했다. 입실 하는 시간에 맞춰 세화해변에서 조금 놀아 준 후, 물놀이 후엔 맥주와 단백질을 섭취하겠다는 멍선생의 생각에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치킨집을 갔다. 21년에도 눈여겨 보았지만, 꼬마에게 튀긴음식 대신 쌀을 주겠다는 생각으로 들리지 않았던 이 곳. 이름은 돌담통닭. 위치는 여기다. 정말 숙소에서 걸어서 1분 거리. 길 건너면 바로있다. (멍선생이 묵은 곳은 이디하우스!) 건물 외관. 간판이 크지 않아서 이곳이 무엇인가 살짝 고민이 되는 곳이다. 가게와 숙소 사이에는 평상들이 몇 개 있는데, 아직 외부에서 먹는 손님은 한명도 없었다. 문이 꼭꼭 닫혀있어서 입구가 어딘지.. 찾는 냥냥이와 꼬마.. 2022. 8. 31.
[제주도] 공항 근처 맛집, 희야 국수 지난 3일동안 같이 놀았던 처제를 공항에 태워주는 길에 먹은 점심. 제주도에 왔으면 고기국수를 먹어야한다는 생각에 빠르게 고기국수집을 찾아보았다. 원래 다른 곳을 가려 했지만, 대기손님이 많았고 비행기 시간도 빠듯했기에 급하게 찾아봤는데 마침 공항 근처에 국수집이 있어서 빠르게 가 보았다. 위치는 여기. 국수집 옆으로 돌 조형물과 장독대 등 신기한 것들이 잔뜩 있어서 여기가 국수집 맞나 싶을 정도로 희안한 위치에 있다. 주차장도 따로 없어서 눈치것 가게 주변에 주차를 잘 해놓으면 된다. 이렇게 간판은 작은글씨로 되어있다. 가게 내부는 4인 기준으로 대략 8개의 테이블이 있었던 것 같다. 고기국수를 파는 만큼 회전률이 좋은 듯 하다. 물론 고기국수 말고 뭐 이것저것 메뉴가 있었는데, 멍선생 일행은 다양하게.. 2022. 8. 29.
[제주도] 동문시장 야시장, 애플수박 통주스 동문시장 야시장 방문 두 번째 장소. 첫 번째 방문 장소와 동문시장의 위치는 여기를 참조하면 된다. 2022.08.24 - [멍선생 잡동사니] - [제주도] 동문시장 야시장, 랍스터 마농구이 청년 미남들 [제주도] 동문시장 야시장, 랍스터 마농구이 청년 미남들 수목원길 야시장에서 저녁거리를 해결하지 못한 멍선생 일행은 결국 꼬마가 좋아하는 불쇼를 하는 동문시장으로 오게 되었다. 항상 오면 줄 서서 구경하고 먹는 이것. 랍스터 마농구이! 작년에 boosija.tistory.com 이 가게를 꼬마가 그냥 지나 칠 일 없다. 무려 수박에 빨때를 꽂아서 주는 수박통주스 가게! 앞서 방문한 청년 미남들 가게에서 출구쪽으로 열걸음 안되게 걸어가면 보인다. (다 같은 사람들이 하는건지... 복장부터 의심스러움.ㅋㅋ).. 2022. 8. 27.
[제주도] 동문시장 야시장, 랍스터 마농구이 청년 미남들 수목원길 야시장에서 저녁거리를 해결하지 못한 멍선생 일행은 결국 꼬마가 좋아하는 불쇼를 하는 동문시장으로 오게 되었다. 항상 오면 줄 서서 구경하고 먹는 이것. 랍스터 마농구이! 작년에 왔을 때 랍스터 구이와 흑돼지 김치말이를 한곳에서 샀다가 다 못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랍스터 한 마리만 구매했다. 일단 동문시장의 위치는 여기. 지도에 핀으로 위치된 곳 밑으로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야시장이 열릴 시간에는 항상 차가 많아서 눈치껏 잘 들어가 주차해야 된다. 사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와서 즐기는 것이 베스트인 듯하다. 저 야시장이라고 되어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벌써부터 사람들이 줄을 쭈욱~ 서있는데, 횟감을 파는 곳이 나오기 전까지 쭉 들어가면 멍선생이 자주 먹는 청년 미남들, 랍스터 구이를 찾을 .. 2022. 8. 24.
[제주도] 랜디스도넛 제주애월점 멍선생이 냥냥이와 연애할 때 이후로 애월 쪽에서 오랫동안 머무는것이 처음이다. 무려 6년이상 지난 얘기.. 그당시엔 이렇게 복잡하지도 않았던 애월 카페거리였는데 지금은 젊은이들에게 엄청 핫플레이스가 된 것 같다. 자주 가던 카페봄날은 사람이 많아서 들리지도 못했지만, 줄서서 사먹는다는 그 도넛을 멍선생 일행도 사 보았다. 위치는 여기. 원래는 이 주변에서 조금 놀면서 한담 해변도 즐기고 할 생각이었지만, 날씨도 덥고, 만조시간이라 물도 가득 차있어서 해변 놀이는 하지도 못했다. (한담해변이 조금 작긴 하지만..) 그래서 급하게 도넛만 사서 돌아갔다는.. (심지어 멍선생은 꼬마와 한바탕 하여서 도넛도 못먹었다는 그런 슬픈 전설이.) 일단 건물은 이렇게있다. 서울에도 있고 여기저기 있지만 여기서 처음 만나는.. 2022. 8. 22.
[제주도] 애월 맛집, 꽃밥 (곽지해수욕장 주변) 애월에서의 한끼. 오전에 숙소에서 꼬마가 물놀이를 한 후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배가 고프니 멀리 가지 않고, 주변에 있는 맛집을 찾아보자.. 간단히 한식을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찾아간 이곳. 위치는 곽지해수욕장 앞이다. 흰수염고래리조트에서는 차타고 약 15분 정도 가면된다. 평일 점심이라 더 빨리 갈 수 있었을 것 같았지만, 중간에 도로공사하는 곳이 있어서 살짝 막혔다. 길을 쭉 가다보면 보라색 간판이 있다. 지나치지 않게 주의하면서 살펴가야 한다. 작은 집 하나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식당. 주차장은 멍선생이 사진찍은 위치의 뒷편에 있다. 주차자리가 많이 널널하지 않으므로 대기가 있다면 잠시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사실 식당 자리도 많지 않아서 그에 알맞은 주차장 크기라 생각된다. 건물은 ㄱ.. 2022. 8. 19.
[제주도] 청수리 맛집, 몽땅 신화월드점 멍선생의 22년 제주도 여행 첫 식사. 대충 점심 먹고 비행기를 타고와서, 탁송 보낸 멍선생 차를 받은 후. 숙소에 체크인 한 뒤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급하게 자리가 나서 잡은 반딧불이 축제. 주변에서 밥을 먹고 바로 반딧불이를 보러갈 생각으로 청수리 주변 맛집을 찾아보았다. 꼬마와 함께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밥집 발견. 여기서 신화월드가 멀지 않나보다.. 신화월드점 이라고 되어있는거 봐선 체인점인가 싶은데, 동일한 메뉴를 파는 곳이 없는거 봐선 그냥 이름이 그런가 보다. 식당 건물. 제주도는 건물들이 다들 낮아서 간판 찾기가 힘들다. 간판은 바닥 돌에 꾸며져 있다. 옆쪽으로 돌아와서 건물이 잘 안보였던 것.. 큰(?)길 쪽으로 오면 이렇게 입구와 가게가 잘 보인다. 매주 수요일은 정기휴일. 영업시.. 2022. 8. 11.
[양평] 기흥성 뮤지엄 & 카페모리아 금원수목원에서 캠크닉을 하고, 그냥 집에가기 아쉬워서 들린 이곳. H군의 가족이 종종 놀러온다고 하여 추천받아서 같이 오게되었다. 춘천에서 멍선생의 집으로 올 때, 고속도로가 막히면 항상 이 앞을 지나가곤 했는데, 이런 공간이 있을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다. 위치는 여기.. 강쪽에서 바라본 건물. 건물 1층과 3층 루프탑은 카페모리아, 나머지 공간은 기흥성뮤지엄이다. 2층에 전시실이 있지만, 창가쪽으로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목이 마르고 더우니 1층 카페에서 먹을걸 빠르게 시켜보도록 하자. 빵과 음료, 빙수를 파는데,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빵은 거의 다 나갔다. 요즘은 남은 빵은 셀프 포장을 할 수 있게 되어있는 카페가 많아졌다. 부담없이 빵을 사먹어도 될 것 같다. 1층 카페 공간. 좌석이 꽤나 있..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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